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직 시 전 회사에 며칠 전에 통보를 해야 될까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직의 경험이 있다보니까 이러한 경우가 한 번 있었는데요.
일반적으로 잘 알아봤을 때 평균적으로 이직을 말하는 시기는 2주 전이라고 합니다.
2주 전에 이직을 말하는 게 인수인계하기도 좋고 자기의 시간을 가지기도 좋다고 하는데 사실 이거는 회사의 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혼자서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중소기업 중견기업 같은 경우에는 좀 더 넉넉한 시간을 주고 전 회사에 입장 표명을 하는 게 좋겠고 어느 정도 업무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자신이 부재 중일 때 대리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인수인계가 끝났다고 보고 조금의 여유를 짧게 가지고 말을 해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이 다음 회사 갈 시기가 얼마 남았느냐가 제일 첫 번째로 고려돼야 할 요소입니다 만약에 제가 2주 안에 무조건 말하라고 했다고 딱 2주 안에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에 입사가 일주일 남았다면 솔직히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거는 시간에 따라 많이 다르니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8월 22일 날 발표가 나고 9월 6일에 입사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딱 2주의 시간이 주어졌었는데 저는 이때 그냥 바로 전 회사 팀장님한테 가서 이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맑히고 남은 이주 기간 동안 빠르게 인수인계를 하고 정리를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둔 다음에 회사를 그만두기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회사가 전 회사의 이러한 이직 사유를 말하는 것이 정말 좀 두려울 수도 있는데 저도 처음에는 엄청 많이 걱정을 했거든요.
하지만 막상 말하고 보니 엄청 후련하고 이직을 결심했다는 것은 사전에 지금 다니고 있는 a 회사와 앞으로 다닐 b 회사의 명확한 비교와 객관적인 비교를 충분히 스스로 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고민은 따로 하시지 마시고요 바로 최대한 빨리 말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친구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합격 발표에서 입사 기간까지 기간이 한 달이 있는 경우도 있었고 두 달이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때도 최대한 빠르게 말하면서 2주 사이에서 3주 정도 인수인계를 하고 그다음에 나머지 시간을 개인 해외여행이나 개인적인 취미 활동 그리고 그동안 힘들었던 휴식을 가지는 시간으로 많이 활용을 하더라고요 이런 것처럼 최대한 이직이 결정 나면 빨리 말하는 것이 저는
개인의 발전에도 개인의 휴식에도 그리고 앞으로 있을 사회 생활에도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극 이직을 하신다고 마지막으로 전 직장 사람들과 이제 안 볼 사람처럼 대하는 사람들의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에는 저한테도 좋지 않고 앞으로 저의 생활에도 굳이 적을 만드는 것은 좋은 게 아니니까 잘 고려해서 선택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나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이직에 대한 내용을 다뤄봤는데요.
이직을 언제 말할까 정답은 최대한 빨리 말하는 게 좋다.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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