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1] 진공의 역사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새로 시작할 포스팅인 진공이야기 입니다.

이 포스팅은 진공에 대해서 설명하고, 오늘은 진공에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포스팅 방식은 요즘 사람들이 간단하게 알수 있게 QnA식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며, 저도 요즘 배우고 있는 관계로 틀리거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소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1. 진공의 어원적 의미는?

A1. 진공(Vacuum)은 라틴어로부터 시작외었는데, 라틴어로  VaCua라고 말한다. 이 뜻은 " 주어진 공간안에 물질(기체, 분자 등)이 없는 공간의 상태" 이다.

 

Q2. 진공의 정의는?

A1. 네이버 어학사전에서는 진공을  " 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아니하는 공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는 없고, 실제로는 극히 저압의 상태를 이른다. " 라고 정의한다.

의미의 범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대기압 보다 낮은 압력의 상태" 라고 정의한다.

물리학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순수한 상태"를 의미하지만, 실제로는 대기압 보다 낮은 상태를 주로 칭한다.

 

Q3. 우주는 진공인가?

A1. 우주는 진공상태로 알려져있으며, 압력은 10-17 ~ 10-19 Torr이다.
진공의 단위인 Torr, Pa, bar 등에 대해서는 추후 설명하겠다.

 

Q4. 진공 상태를 만들 수 있는 장비를 고안한 사람은?

A4. 1643년 이탈리아 물리학자인 토리첼리가 수은 기둥을 통해 수은 기둥의 높이가 항상 일정하게 760mm가 나오도록 한 실험에서 고안되었다. 

760mm가 유지되는 이유는 수은 기둥의 무게와 대기압력이 평형을 이뤄야하고, 그 이루는 시점이 760mm만큼의 높이라고 했다.

마게를 제거 한 후 수은이 없는 빈공간이 발생하는데, 물리학자들은  이 공간을 학자의 이름을 따서

"토리첼리의 진공" 이라고 부른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아셨겠지만, Torr라는 단위는 이 학자의 이름을 따서 만든 단위이다.

 

Q5. 진공관련되어 유명한 학자인 파스칼이라는 학자가 있는데, 파스칼의 원리는 무엇인가?

A5. 파스칼의 원리는 " 물리 밀폐된 유체의 일부에 압력을 가하면 그 압력이 유체 내의 모든 곳에 같은 크기로 전달된다고 하는 원리. 유압기, 공기 제동기 등은 이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라는 설명이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밀폐된 기체, 액체에 압력을 가하면, 그 압력이 유체 내의 모든 곳에 같은 크기로 전달된다는 원리이다. 

이로인하 Pa(파스칼)이라는 압력의 단위가 만들어졌고, 이 의미는 1m2의 면적에 1N의 힘이 작용할 때의 압력이라고 칭한다.

 

다음은 반도체에서 진공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