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가 식당에서 60대 직원이 20대 직원 찔러...

 여의도 증권가 근처 지하 식당 주방에서 벌어진 칼부림으로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60대 여성이 20대 남성을 칼로 찌르는 사건인데요!! 둘은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이라고해요@2

현재 20대 남자는 복부를 찔려 중상을 입고 치료중이고...  60대 여성을 이러한 사건을 일으킨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둘 다 맥박은 뛰나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왜 이러한 사건이 서울의 중심인 여의도에서 발생했는지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통해 사건을 조사중입니다. 정확하게 발생한 시간은 오전 9시 10분경이라고 합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인근 상점의 직원은 "고성과 욕살이 오가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과학 수사대가 투입되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정말 슬프고 참담한 소식이네요.. 같은 직원끼리 이러한 사건이 서울에 중심에서 발생했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추후 이유가 공개되면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두 분다 무사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