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zi 입니다!! 러시아에 거주중인 저는 대부분 보드카와 맥주를 먹는데요!!! 항상 소주가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본 소주별 도수 순위!! 한번 알아볼까요!!!
1위 소주 도수는 한라산이 차지했어요!! 제주도에서 만들어지는 한라산은 제주도의 대표적은 소주에요!! 한라산 도수는 21도!! 한라산의 도수는 21%인데 다른 소주에 비해 확실히 높은 편이에요!! 제주도에서 먹어서 술이 덜 달아오르는 이유가.. 공기가 좋아서인가요!! 그래서 최근에 도수가 낮은 17도 짜리가 나왔어요!!!
2위 소주 도수는 시원이 차지했어요 !! 충북에서 만든 시원은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한 적이 있죠!!!!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시원은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시원 도수는 19.5%로 한라산 도수보다 1.5%가 낮네요!! 그래도 다른 도수에 비해 좀 높습니다!!
소주 도수 순위 3위는 경남에서 만든 화이트가 차지했습니다!!! 화이트의 도수는 19%입니다!! 경남에 갔을 때 딱 1번 먹어봤는데 그날 너무 취해서 맛이 기억이 안나네요!! 화이트 소주의 도수는 19도 기억해주세요!!
4위는 잎새주에요!!! 전남에서 만든 잎새주인데요!! 잎새주의 도수는 18.5%입니다!! 여수 출장을 갔을 때 먹어본 기억이 있는 잎새주 도수는 18.5도 입니다!!!
5위는 국민소주 참이슬 및 O2린이에요!!! 참이슬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 만든 소주고요!! O2린은 충청지역에서 만든 소주라고 하네요!! 참이슬 도수는 17.8%입니다!! 또한 O2린 도수는 17.8%이에요!!!@@
참이슬 도수는 항상 궁금하고 말도 많은데 이제 명확하게 알았네요!! 단 참이슬 프레쉬라는 것 !!
6위는 처음처럼 및 C1블루가 차지했어요!! 처음처럼 및 C1블루의 도수는 17.5%입니다!! 처음처럼은 강원도에서 만들어졌고, C1블루는 부산에서 만들어졌네요!!! C1블루의 도수가 17.5도나 되는줄 몰랐네요!!! 항상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여서 ㅎㅎㅎ
마지막 순위는 좋은데이와 참소주가 차지했네요!! 참소주 및 좋은데이의 도수는 16.9도!!! 좋은데이는 경남에서 만들었고!! 참소주는 요즘 코로나로 이슈가 많은 대구 및 경북지역에서 만들어졌네요!!!
소주가 먹고싶다는 이유로 시작한 포스팅인데 !!! 할 수록 처음 듣는 소주도 있고 좋은 정보를 얻어서 좋습니다!! 소주 도수별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지역 소주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가져주세요!!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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