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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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에 사는 저는 친구들에게 보드카에 대한 질문을많이 듣는데요!! 저도 궁금하고 잘 몰랐던 술의 분류!! 한번 오늘 알아보려고 이렇게 왔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죠!! 그 중 오늘은 발효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발효주라고 하면 막걸리만 생각하시는데 발효주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와인

 

와인은 과일을 이용해 만든 발효주입니다!! 도수는 5도에서 17도 사이로 다양하고, 와인을 증류하면 브랜디라는 술이 됩니다!! 사실 저는 브랜디라는 새로운 종류의 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과일을 발효해 와인을 만들고 그를 통해 브랜디를 만든다고 하네요!!

이 브랜디는 또 만들어지는 지역마다 그라파, 알마냑, 꼬냑 구분됩니다!!  브랜디를 이탈리아에서 만든 다면 그라파!!!! 

프랑스에서 만든다면 꼬냑 및 알마냑 등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막걸리

막걸리는 곡식을 발효해서 만드는 술입니다!! 저희 나라 전통술로도 유명하죠!! 요즘은 막걸리에 반한 외국인들도 많아서 점점 수출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막걸리는  쌀과 누룩으로 술을 만든 후에 숙송후 술 밑을 체에 걸러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찹쌀,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의 곡물을 쪄서 만드는 우리의 고유의 술!! 막걸리 !! 

막걸리는 술이 맑지 않고 탁해서 탁주라고도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도수는 6도~8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맥주

맥주는 곡식을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유명한데 일반적으로 보리를 이용해 맥주를 만듭니다!! 신기한 것이 맥주를 증류(끓이면) 위스키가 된다고 하네요!! 위스키라는 것이 따로 있는 건지 알았는데 맥주를 증류하면 위스키가 되다니... 술의 세계는 신기합니다...  이것도 브랜디와 마찬가지로 만든 지역에 따라 종류가 구분되는데요!!  

미국에서 위스키를 만들면 버번이라고 부르고 , 아일랜드에서만들면 아이리쉬!! 스코틀랜드에서 만들면 스카치 !! 캐나다에서 만들면 캐네디안 이라고 구분합니다!! 맥주는 저희가 일상에서 많이 접해서 많이 드셔봤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도수는 무알콜부터 8도 사이이고, 평균 4도~5도 사이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술의 구분 및 발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처음들어본 사실이 많은데 알아두면 좋을 정보인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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