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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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지컬 드라큘라에 대한 포스팅을 남기려고 합니다.
최근에 재개봉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두 가지 버전으로 일반적으로 저희가 알고 있는 드라큘라와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큘라 체코 버전이 있는데 이번에 개봉한 유럽 클래식 레퍼토리의 품격 400년을 이어온 사랑 대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체코 버전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도 라이센스가 있는 작품이고 유럽 100대 베스트셀러 그리고 브람 스토커의 소설 원작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입니다.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럽 클래식 레퍼토리의 품격 400년을 이어온 사랑 수세기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로맨티시즘의 뮤지컬 <드라큘라> 유럽 100대 베스트셀러, 브람 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 원작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 드라큘라의 매혹적인 스토리 체코 프라하 초연 후 전 세계 500만 관객, 체코 국민 140만명이 감동한 유럽 대형 뮤지컬의 대표작! 고전 레퍼토리에 오페라 형식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화려한 무대와 의상 감성적인 로맨티시즘을 담아낸 아름다운 넘버와 십자군, 피의 천사 앙상블들의 파워풀한 군무 400년을 뛰어넘는 서사와 시대를 표현한 무대와 연출 3년여만에 다시 돌아온 <드라큘라>를 빛낼 완벽한 캐스팅! 피의 저주 속 신과 운명에 대항한 비운의 로맨티스트 ‘드라큘라’ 신성우, 안재욱, 정동하, 테이 400여년간 드라큘라의 곁을 지키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김진환(iKON), 유승우, 이병찬, 종형(DKZ) 드라큘라와 대적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반헬싱’ 김법래, 이건명, 김준현 드라큘라의 아내이자 아름다우며 따뜻한 인품을 지닌 ‘아드리아나’ 김아선, 정명은 드라큘라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로레인’ 여은, 이윤하, 이소정 뮤지컬 <드라큘라> 2022년 11월 1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개막!



일단 드라큘라에 대한 캐스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드라큘라는 3년 만에 돌아온 드라큘라 뮤지컬인데 이에 대한 캐스팅은 크게 다섯명의 주인공으로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드라큘러입니다. 피의 저주 속 신과 운명에 대항한 비운의 로맨티스트라는 설정이 있는 주인공인데요.

이것을 연기한 배우로는 신성우 배우 안재욱 배 정동화 배우 태희 배우가 있습니다.
정말 라인업이 짱짱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디미트루 역할인데요.
400년간 드라큘라의 곁을 지키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역할을 하는 디미트루의 역은 아이콘의 김진환 그리고 유승호 배우 이병찬 배우 종형 배우가 이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드라큘라와 대적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반 헬싱이라는 역할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 역할은 김범래 배우 이건명 배우 김준현 배우가 이 역할을 연기하였습니다.

다음은 여자 배우들입니다. 네 번째 배우는 드라큘라의 아내이자 아름다우며 따뜻한 인품을 지닌 아드리아나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인데요.

여기에는 김아선 배우 정명은 배우가 이 역할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라큘라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주며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는 로레인이라는 역할이 있는데 이 역할에서는 여운 배우 윤하 배우 이소정 배우가 이 역할을 했습니다.

저희가 이 영화를 이 뮤지컬을 보러 갔을 때는 어떤 배우를 선택해야 될까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저희는 일단 드라큘라 역에는 신성우 배우 디미트루 역에는 이병찬 배우 반헬싱에는 김범래 배우 아드리아나에는 정명은 배우 로레인 역할에는 여운 배우가 이 역할을 할 때 이 뮤지컬을 봐서 이러한 후기를 남깁니다.
이 뮤지컬은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되었고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것이라고 해요.
저희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해왔는데

얼리버드 예매로 20% 정도 할인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인터파크에서 이것을 하는 것 같은데 라이브 스트리밍에 대한 평은 많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라이브 센스가 있는 뮤지컬들은 직접 가서 보고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1부와 2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1부는 약간 음악이 많은 전통적인 뮤지컬 느낌이고이분은 조금 더 스토리와 그쪽에 치중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웅장함과 노래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일부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때 예매자 통계를 보면 남자의 예매 비율이 약 15% 여자의 예매 비율이 83% 정도로 굉장히 여자의 비율이 높은 걸 알 수 있고

최근에 데뷔한 정동하 배우와 태이 배우에 대한 인기도 있고 이 드라큘라에 대한 뮤지컬의 역할은 신성우 배우가 가장 오랫동안 해왔다고 보기 때문에 신성우 배우를 보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제가 앉는 좌석은 R석 1층 c열에서이 뮤지컬을 관람했고 이 뮤지컬을 봤을 때의 후기는 진짜 재밌고 이런 맛의 뮤지컬을 보는구나라는 느낌이 조금 강하게 받았습니다.

뮤지컬을 잘 즐기지 않는 이유는 가격대가 가격대도 굉장히 비싸고 뿐더러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면 엄청 일찍 예매를 해서 약간 수강 신청하는 느낌으로 해야 되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뮤지컬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 뮤지컬을 보고 같이 본 친구와 6개월에 한 번씩은 뮤지컬을 보자라는 얘기도 할 정도로 뮤지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큘라에 대한 것은 유럽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라이센스가 있는 작품이니 믿고 보셔도 될 것 같고 시작한 지가 올해 11월 15일 정도부터 뮤지컬을 시작했으니 내년 아마 1월까지는 뮤지컬을 계속 이어서 할 것 같은데 최대한 이 기간 안에 뮤지컬 드라큘라를 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드라큘라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상태에서 가도 충분히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뮤지케얼이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얼리버드로 할인도 돼요. 정말 싸게 잘 봤다는 생각이 드는 뮤지컬 중 하나였습니다.

이상으로 최근에 막 시작한 뮤지컬 드라큘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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