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안전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산업안전보건공단을 보면 화상에 대한 사고사례도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화상이 무엇인지!! 화상이란?? 에 대해 그리고 화상의 종류가 무엇이 있는지!! 화상의 종류에 따른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화상의 의미는 다음과 같아요!!
※ 화상은 주로 열에 의해 피부와 피부 부속기에 생긴 손상을 의미
※ 화상은 열화상(뜨거운 열), 흡입 화상, 화학화상(화학 물질), 전기화상으로 구분
※ 발생하는 화상의 약 90%정도가 뜨거운 액체나 물건, 화염, 일광 등에 의해 발생.
※ 전기화상이나 화학물질의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며, 특히 전기화상의 경우 눈에 띄는 화상이 적어도 내부조직이나 장기의 손상이나 심지어는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 진찰 필요
화상정도에 따른 구분과 치료방침입니다!!
여기서 어린이와 노인, 성인의 기준은 어린이: 10세 미만 // 성인: 10세~50세 // 노인 : 50세 이상 입니다.
이러한 화상은 하기 그림과 같이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열화상, 전기화상, 화학화상, 흡입화상이에요!! 더 세부적으로 나눌 수도 있지만 일단은 이렇게 나눴습니다.
열화상은 가장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화상인데요!! 뜨거운 물, 증기, 기름, 불꽃 등으로부터 발생하죠!!
증상과 깊이에 따른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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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
종류 |
1도화상 |
2도화상 |
3~4도화상 |
깊이 |
표피 |
표피완전 손상되고 진피까지 손상 |
피하조직, 근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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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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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피부가 빨갛고 약간 부종 |
물집, 부종,진물 |
피부가 가죽처럼 보이거나 진주처럼 회색, 때론 숯처럼 보임, 피부가 건조하고 진물이 나오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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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
압통 |
심한 통증 |
신경세포의 파괴로 통증 못 느낌, 통증은 주변의 손상이 적은 피부에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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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자연 치유 가능 |
피부 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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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 |
흉터 없음 |
흉터, 변색, 탈모 |
심한 흉터 |
이 열화상에 대한 응급조치 요령은 다음과 같아요
※ 성인은 체표면적 20%이상(어린이10%)을 냉각하면 저 체온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화상에 대한 민간요법으로 고약, 소주, 버터, 크림, 간장 등 부적절한 피복제를 바르지 않는다. 민간요법은 멸균되지 않아 감염의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화상 부위의 열을 가두어 화상을 더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 물집(수포)을 터뜨리지 않도록 한다. 터지지 않는 물집은 화상 드레싱의 기능을 하기 때문이
※ 피부에 들러붙은 옷을 억지로 제거해서는 안 된다. 피부에 들러붙은 옷을 제거할 때 피부도 같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
흡입화상은 뜨거운 공기 또는 연기로 인한 기도 손상과 일산화 탄소 중독, 유독가스 흡입으로 기도와 폐에 화상을 입은 경우를 말합니다!!
흡입화상의 진단은 폐쇄공간에서 화염화상을 수상한 환자는 누구든지 흡입손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가정하고 진행해야합니다! ! 불에 그슬리거나 탄 코털, 얼굴과 코, 입안과 입 주변의 화상, 쉰 목소리, 검은 탄소가루가 섞인 가래 등의 소견을 보이면 흡입화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유해화학물질에 의해 손상을 받게 되며, 기관지에 수축, 점막의 섬모기능 손상, 폐포 세포의 괴사 등으로 폐부종 증상을 보이며 2차 감염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기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진단이 필요합니다!!
치료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흐름을 따를수있습니다!
•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 의복을 느슨하게 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한다
• 호흡 또는 심장 정지가 발생한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 병원으로 이송한다.
전기화상은 전류가 몸을 통과할 때 발생합니다!!. 이 화상은 들어간 부분과 나온 부분에 상처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면서 외관상 보이는 상처가 빙산의 일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몸을 통과하는 고압전류는 정상적인 심장리듬을 차단해 심정지, 화상, 기타 손상을 일으킬 수 도 있습니다!!
약한 전기 감전도 심한 내부 손상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전되는 동안 접촉한 신체부위를 통해서 몸 안으로 들어와 가장 저항이 적은 통로 (신경과 혈관)을 따라 흐르기 때문이죠!! 바깥의 화상은 작게 보일지라도 큰 손상 은 인체 일어날 수 있으며, 대개 신체가 닿은 표면이 땅으로 흘러가는 흐름입니다!!
증상은 피부의 열상과 줄 열에 의해 단백질이 응고되어 피부, 건(힘줄), 골막(뼈막), 골 관절 , 장기 신경 등에 조직 괴사 발생 등이 있습니다.
감전 사고 발생시 조치 사항은 다음과 같아요!!
• 사고 지역이 안전한지 확인 (전원 차단)
• 의식이 있는지 살피고 구조호흡 또는 심폐소생술을 시행
• 환자가 쓰러져 있다면, 척추 손상 여부를 확인
• 쇼크에 대비
• 상처 부위가 크고 작은 것과 달리 전기화상은 3도 화상으로 간주
• 즉시 병원 치료
화학화상은 화학 약품에 의한 화상은 부식성 물질이 피부에 닿아 일어나는데, 화학물질은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화상이 계속 진행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PH 7을 기준으로 산과 알칼리에 의한 화학화상이 진행됩니다!!
-PH 7 이하의 강산 : 아세트산, 염산, 황산 등
-PH 7 이상의 강 알칼리 : 암모니아, 수산화 나트륨, 수산화 칼륨 등
치료는
• 즉시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화학물질을 제거
• 화학 화상은 3도 이상의 화상으로 간주하여 응급실을 방문
로 진행됩니다!!
치료 시에는 고압의 물을 사용하지 않아야하며 중화제가 있더라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고압의 물은 화학물질을 조직안에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게하고, 중화제를 사용하면 그 과정엥서 열을 발생시켜 조직의 손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상으로 화상에 대한 정의와 화상에 종류!! 그리고 화상의 종류에 따른 대처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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