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검사(NDT)에 대해서 !! 비파괴검사의 종류는??

안녕하세요! !! 오늘은 건설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품질관련도 궁금한 분들이 많아서 오늘 준비한 주제는 비파괴검사 NDT에 대한 내용입니다!!

 NDT는 Non-Destruction Test의 약자이고, 한국말로는 비파괴 검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비파괴 검사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이것이 무엇이고 이것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어서 오늘은 NDT 비파괴검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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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괴검사 NDT란??

 

결함을 찾아내는 검사로 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재료 또는 제품 등을 파괴하지 않고도 강도나 탄성 또는 결함의 유무를 확인할수 있는 시험이에요!!! 주로 용접에서 많이 쓰이는데 두개를 결합할 때 많이 쓰이는 용접을 한 후 이것이 잘 결합되었는지 확인해야겠죠??? 그때 사용하는 검사방법이 비파괴검사 NDT에요!! 초음파탐상 및 자분탐상 드으이 기법과  X선 , Y선 등을 이용한 검사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오늘은 이 비파괴검사 NDT의 종류가 무엇이고 그것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 비파괴검사를 할 때 하나의 검사로는 신뢰성을 높이기 힘들고 검측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두가지 검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MT + PT 이런 방식으로요!!

 

1) RT( Radiographic Test) 방사선 투과검사

 

방사선 투과검사 RT란 전리 전자파 방사선을 이용해 피시험체의 내부의 결함을 2차원의 영상으로 검출해 필름에 기록하는 시험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름에 기록되는 사항은 시험체의 번호/ 용접심의 번호 / 구간/ 투과도계 / 두께 / 날짜 등이 기입됩니다!! 

이 RT (Radiographic Test) 방사선투과검사의 장점으로는   Blow Hole의 결함의 크기와 종류의 검출 뿐만 아니라 내부 Slgag의 크기 및 종류가 검출 가능합니다!

또한 검사결과가 필름에 기록되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기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RT (Radiographic Test) 방사선투과검사의 단점으로는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이다보니 방사선 노출의 위험이 존재하고, Crack 등 균열의 검출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Crack 등의 결함 및 미세한 표면의 결함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PT (Liquid Penetrant Test) 침투탐상검사

 PT 침투탐상검사란 시험편의 표면을 침투액을 통해 균열 등 의 불연속적인 부분에 침투시킨 후 현상액을 적용해 침투액을 추출시켜 지시의 모양을 검사하는 비파괴검사의 일종입니다!! 전처리-침투처리 –세정처리-현상처리 –관찰 등의 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이 검사법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pt (Liquid Penetrant Test) 침투탐상검사의 장점으로는 위와같이 간단하고 저렴합니다!! 또한 미세한 균열까지 탐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비철, 철, 플라스틱 등 거의 모든 제품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침투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표면검사에만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이 PT 침투탐상검사를 하는 방법은 일단 표면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빨간색의 침투용액을 뿌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군열이 있다면 빨간색의 침투액이 그 군열 사이로 들어가겠죠?? 그 후 침투액을 표면에서 제거한 후 하얀색상의 현상처리 액을 뿌리면 군열사이에 침투해있던 빨간색의 액체가 하얀색상의 현상처리 액에 빨려가요!! 그래서 빨간색의 색이 묻어서 나오는 것이죠!!

 

3) MT (Magnetic Particle Test)

이 MT ( Magnetic Particle test)는 강자성체에 자력선을 투과시켜 용접결함부근의 자력의 변화를 이용해 결함의 여부 및 상태를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자석의 원리와 같은 MT는 검사하는 것의 균열이 있는 경우, Magnetic이 형성한 자력선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에 따라 자분의 상태를 검토하고 확인하여 시험체의 균열, 깊이, 길이 , 폭 등을 유추가 가능한 비파괴검사의 일종이에요!!

Magnetic Particle Test 즉 MT의 장점으로는 표면에 나타난 균열을 검사하기에 정말 적합해요!!!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것과 마그네틱을 이용하기 때문에 검사의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단점이 있어요!!

 MT의 단점은 마그네틱을 이용하다 보니 강자성체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당연한 원리겠죠?? 또한 내부에 공간이 있는 내부검사가 불가능합니다!!

 

4) UT (Ultrasonic Test) 초음파 탐상검사

UT 도 많이 사용하는 비파괴검사 중에 하나인데요!! 초음파탐상 검사라고 부릅니다!! 이 초음파탐상검사 UT란 불연속부를 검출하기 위하여 초음파를 재료에 전달시켜서 그 재료를 검사하는 검사법인데요!! 초음파 탐상 시험은 시험편에 초음파를 주사, 시편의 반응, 초음파의 반사, 초음파가 되돌아옴, 음파를 통한 진동 시작 !! 이러한 원리로 이루어져있어요!!

이 UT (Ultrasonic Test)의 장점은 깊이에 상관없이 두꺼운 단면의 결함도 쉽게 검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세한 정도의 결함도 검출이 가능해요!!!!

하지만 초음파탐상검사의 단점은 초음파의 반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표면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있어야해요!! 표면이 거칠거나 반사하는 면이 평평해야만 합니다!! 추가로 기포가 많다면 공간이 많이 생겨 초음파의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탐상이 힘듭니다.

 

 

앞서말한 4가지가 가장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파괴검사의 종류입니다! 이것들 외에도 다른 PMI 이런 종류도 많은데 이 4개만 알아도 비파괴검사 NDT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비파괴검사 NDT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