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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섫안녕하세요!! 오늘은 건설사 지원자가 꼭 한번 봤으면 좋을 주제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싶습니다!! 주제는 건설회사의 장점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건설사는 불황에도 사람을 꽤 뽑고 젊은 직원들이 건설회사를 기피하고 있기 떄문에 항상 젊은 인력에 대한 갈증과 부족이 있는 업종입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도 호반건설, CJ 대한통운 건설부분,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롯데건설, SK건설, 대림산업,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등의 건설사가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설사의 장점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건설사의 단점이니 잘 보고 자신이 건설업 종에 적합한지 한번 확인하시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장점


1) 돈

건설회사 장점 중 첫번째는 돈입니다. 힘든 업종이기 떄문에 연봉이 당연히 높고 성과급 위주가 아닌 기본급이 높은 형식으로 급여테이블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다른 업종 삼성전자를 예를 들면 기본연봉은 대부분의 건설회사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성과급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돈은 많이 받지만 코로나로 인해 석유화학 및 철강 등 다른 업종이 힘들어지면서 성과급이 나오지 않는 업종도 많죠. 건설사는 그것에 영향은 있지만  다른 업종보다 안정적으로 큰 수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한 현장을 발령받아 근무를 하게된다면 현장수당이 붙고 해외현장을 가게되면 비과세 월 300 + 해외수당까지해서 국내와 비교가 안되는 월급을 저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첫 현장을 해외로 발령받아서 근무를 하는데 삼성 및 SK간 친구들과 1년 후 저축한 금액을 보면 1.5~2배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현장을 발령받아서 가게되면 의 식 주 모든 것이 지원이 됩니다. 현장 숙소가 나오고, 작업복은 물론 삼시세끼가 다 나오는 곳이 건설회사이니까요!! 또한 유류비나 통신비도 일부 지원해주는 회사도 있으니 거의.... 80프로 이상의 돈은 저축이나 대출을 갚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제조업도 연봉이 많이 올라서 비슷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대비용을 무시할 수는 없거든요.. 

 

2) 순환근무

순환근무를 단점으로 보면 단점이지만 장점으로 보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요즘 세상은 스트레스는 사람에서 오기 떄문에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제일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건설회사에서 잘못된 상사를 만나도 2~3년 프로젝트 후에는 안 만날수가 있기 때문에 굉장한 장점입니다.( 본사제외)

전국을 돌아다니며 맛집도 알고 다양한 지역에서 사는 것도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맥도 넓히고 해외프로젝트인 경우에 해외에서 거주도 해보는 나쁘지않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 대학교 동기들은 취업을 해서 제조업에 갔는데 좋지않은 상사를 만나서 걱정을 하더라고요! 제조업이나 다른 업종은 처음 만나는 상사가 80% 확률로 20년 동안 같이 근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슬프더라도 참고 일을 해야한다는 것이죠.... 순환근무에 대해서는 건설사의 단점으로도 뽑히니 다음편에 설명드리겠습니다!!

 

3) 커리어

건설사가 의외로 커리어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직원이 많이 나가고 건설업은 현장경험에 의존하기 때문에 연차가 쌓이고 자신의 경험이 축적될 수록 자신의 몸값은 높아집니다.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쌓고 다른 업으로 이직하시는 분들도 많고 (케바케), 신탁사나 공기업, 발주처로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3D업종인 건설사에서 오랜시간 근무하고 경험을 쌓았다는 것은 다른 힘든 회사를 가도 버틸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인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건설사는 신입과 사회초년생때 정말 힘든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버티고 나이가 들어 경험이 쌓이게 된다면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커리어가 생기는 것입니다. 건설사에서 많이 하는 말이 "그래서 해봤어?" 입니다. 현장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하냐 는 것이 여기서 생겨난 것이죠!!

4) 서울근무의 가능성

공대생 기준 서울근무의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공대생이 서울 직장??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제 대학동기 기준 15명정도가 대기업에 취업을 했는데 이중 서울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2명입니다. 2명다 건설업에 종사하고 한명은 아파트 현장 // 한명은 본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죠!! 건설사에 입사하면 견적// 설계 // 시공 // 공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 대부분은 기술직 (공대)가 차지하고 문과생들이 재무/ 세무/ 마케딩 등을 서포트하는 구조죠.. 그래서 서울에 근무할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시공업무를 하지 않으면 현장보다 본사에 있는 경우도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제 선배 중에 기술직 (공대)에 입사하여 서울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사람도 있으니..... 

이상으로 건설회사 지원하는 지원자가 읽어봤으면 좋을 건설회사 장점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은 단점에 대해 소개해드릴테니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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