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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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대학 시절 안해서 후회하는 것에 이어서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판단과 의견이 들어가 있고 취업을 바로 하면서 직장에 더 쉽게 정착할 수 있는 밑거름, 취업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것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


1. 휴학을 하지 않은 것

 다들 대학시절 때 휴학을 한 번씩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저도 입사하자마자는 후회도 조금 했어요!! 왜냐면 젊음을 즐기고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나서는 시간을 휴학을 통해 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휴학을 한 후 연극을 배우던가, 노래를 하러 떠나던가, 자퇴를 하고 여행사를 운영하던가 하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과감한 결단력이고 좋은 영향을 미친것이죠!! 

그런데 몇명은 그냥 술 & 게임 등으로 시간만 허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에 휴학을 했는데 막상 나태해지고 긍정적으로 찾아 나서지못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휴학을 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졸업을 했어요!! 그랬더니 회사에 입사했을 떄도 남자 중에 막내였고, 면접 및 서류전형 등에서도 나이가 어린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취업도 쉽게 편하게 한 것 같아요!! 어떤 회사에서는 막내가 대리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업무를 진행하는데 조금 불편한 사항도 생길 수도 있으니 어린 사람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휴학을 하지 않고 다이렉트 졸업을 한 것이 저한테는 취업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휴학을 하지 않는다고 여행을 못가는 것도 아니에요!!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알바도 2~3개씩 하고 돈을 모아서 방학 때 여행을 가고 놀고 하는 식으로 했어요!! 대학생활 떄만 간  해외여행이 4번이 넘으니 열심히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 대외활동 (외부활동)을 한 것

저는 삼성드림클래스라는 외부활동을 했는데 이게 제가 생각하기에 잘한 일 중 하나에요!! 삼성드림클래스는 저 소득층 및 교육의 기회가 적은 중학생들에게 대학생이 강사가 되어 그들에게 수업을 제공하고 삼성기업에서 장학금을 지원받는 프로그램이에요!! 저는 수학강사를 담당하고 거의 1년 6개월 정도를 드림클래스 선생님으로 활동했어요!!  

삼성드림클래스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학교와 전공의 사람들도 만나고 친해져서 같이 밥도 술도 마시고!! 중학생 수학을 공부하면서 멘토가 된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들로 부터 에너지도 얻고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공부도 해 아이들을 가르쳤죠!! 그리고 중요한 장학금도 매달 전달받았어요!! 이 장학금으로 가끔 학생들에게 피자도 사주고, 기프트콘을 걸고 게임도 하고, 저의 생활비나 여행 경비에 더해서 썼어요!! 

이 활동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험을 한 것이기 때문에 리더십에도 조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말을 잘 안듣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관리할지.... 어떠한 방식의 수업을 적용할지도 많이 고민을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저의 자기소개서에 삼성드림클래스라는 항목이 꼭 들어가요!! 이름부터 면접관의 이목을 끌수있는 대외활동이거든요!! 면접 때도 이것에 대해 물어본 면접관도 많았어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어떤 대외활동이던,, 롯데, 포스코, 대우, 삼성, 현대 등에서 하는 대외활동 및 서포터즈가 미친듯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 중 하나는 최소한 대학생활때 해보기를 추천드려요!! 물론 시작하는데 자소서, 면접 등이 있어서 들어가기가 어렵긴 하지만 나중에 있을 취업을 연습한다고 생각하면 되죠~~~

3.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것

저는 해외여행을 굉장히 좋아해요!! 다른 나라의 분위기를 느끼고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것이 해외여행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시야도 넓어지고 우리나라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는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물론 돈도 많이 필요하고 시간도 많이 들죠!! 그래서 술먹을 돈을 아껴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악착같이 모은 돈을 방학 때 해외여행에 쓰는 거에요!! 좋은 호텔에서도 자보고,,, 시설이 최악인 곳에서도 자보고 하는게 나중에 추억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사진도 많이 찍어서 기록으로 남겨야해요!! 

해외여행은 혼자가도 새롭고 친구랑 가도 즐거운 여행이니까요!! 가서 돈도 잃어버리고 소매치기를 당하는 경험도 그 당시에는 최악으로 느껴지지만 막상 지나고나면 웃고 떠들수 있는 추억이에요!! 영어 공부도 도움이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저는 모르겠어요 ㅎㅎ 그냥 즐기고 젊을을 느끼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정도만으로도 좋더라고요!! 

나중에 취업을 하고 특히 유럽여행등을 갈 시간은 많지가 않아요!! 유럽은 적어도 2주 정도 다녀와야하는데 그것도 불가능하니까요... 회사를 다니면서 일주일 휴가를 내는것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학생때 이쁜 시절에 유럽을 다녀와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대학 시절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대부분 공감을 할꺼라고 생각해요!!! 각 항목에 대한 장단점은 지극히 제가 느낀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이상으로 대학시절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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