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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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19로 취업시장이 얼어붙고 있고 또 채용을 하는 기업도 적어졌는데요!! 각 종 대학들도 온라인 강의 등으로 개강을 안하는 현실이죠!! 그래서 신입생들이 기대한 그 시절을 못 누리고 있다는 소리도 많이 들리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취업을 위해서는 대학교 입할 할 때부터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대학실절 후회하는 점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왜 내가 이걸 안했을까... 하는 후회이죠!! 졸업을 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말하는 것이니 신뢰성이 높다고 할 수 있죠~~~

후회하는 점


1. 중앙 동아리를 들어가지 않은 것

 저는 공과대학을 나와서 과의 소 동아리만 들어갔어요!! 과 친구들 및 선배들끼리 축구를 하는 모임이죠!! 사실 번개로 술먹을 일도 많고 축구도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는데... 다른 중앙동아리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 인맥 자체가 달라요!! 저는 저희 과에서 일어나는 일과 친구들만 아는데 중앙동아리를 하는 친구들은 전반적인 인맥도 대단하고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 과 친구들과 인사하고 지내는 모습이 부럽더라고요!!! 그리고 과가 다른 친구가 많은 만큼 다른 진로로 가는 친구들도 많아서 재밌는 일이 많이 벌어져요!!  단....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번개도 많고 술도 많이 먹고 그런니까요~~~

2. 교수님들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 것

졸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각 분야의 교수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학창시절 과제를 많으 내는 교수님... 수업이 지루한 교수님.. 휴강을 안하는 교수님 등으로 교수님들을 구분하고 편하고 쉬운 수업만 들었능데요!! 미리 사전에 그 교수님이 사회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지!! 알아보고 그 분야를 공부하고 싶다면 그 교수님의 수업은 모두 듣는 것이 좋아요!! 교수님들은 대부분 국가의 협회나, 단체 등에 가입되어있어요. 그래서 인맥도 대단하고 아는 사람도 많고, 기업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기 때문에 교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졸업 후에도 연락하고 지내는 교수님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학부시절에 좋은 관계를 형성해 놓지않으면 연락하기도 쉽지가 않죠!!! 그래서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에요!!

3. 과제나 수업 등을 기록한 노트와 파일을 잘 관리하지 못한 것

이건 사회에 나와서 업무를 하는데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네요!!.... 업무를 하다가 자료가 필요해서 찾는데 분명 예전에 이 자료를 배운 느낌이고 파일도 찾으면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찾아봤는데...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 과를 졸업해서 업무를 이어나간다면  그 교수님이 가르쳤던 내용은 그 분야의 전문가 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내용이 많아요!! 물론 실무를 완벽하게 반영하지 못하겠지만 그 이론을 다시 꺼내서 공부하고 스스로 실무에 맞는 부분으로 바꾸면 권위있는 사람의 지식과 정보에다가 이걸 스스로 변형한 것이니까 보고서를 만들거나 기획을 할 때 좋은 평가를 받겠죠???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이러한 문서를 잘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문서를 잘 관리해야지 나중에 필요한 것을 찾고, 문제점 및 개선책을 찾아내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거든요!!! 이 문서를 관리하는 능력이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이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4. 졸업생 선배들과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지 못한 것

이 항목은 2번 문항과 비슷한 내용이에요!! 나중에 취업을 할 때 보면 선배들과의 관계가 특히 중요해요!! 왜냐면 그 선배들은 나랑 같은 직무에 나랑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회사를 지원한 경험이 있고 합격하거나 떨어진 경험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 경험을 공유받고 전달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알지 못할 거에요!! 예를들어 삼성전자를 지원한다고 하면 그 자소서는 어떤 식으로 적었는지 , 인적성은 어떤 방식으로 나오는지, 주의사항은 뭔지, 면접의 형태와 주제는 뭐가 나오고, 실제 받은 질문은 뭐였는지 를 들으면서  스스로 연습하고 준비할 수 있어요!! 기업이 다양하게 사람을 채용한다고 해도 같은 기업 내에서 많이 바꾸기가 쉽지가 않으니까요!! 그리고 선배들은 현직에 종사하는 사람들로서 대학생이 보는 직무와 그들이 하는 직무의 괴리감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들을 찾는 것도 쉽지않고  같은 학교 후배라고 하면 쉽게 도와줄 사람이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선배들과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제서야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또 같은 직무에서 일하면서 다른 기업이어도 서로 모르는 사항을 물어보고 질문받을 수 있어요!! 이직하는 상황에서도 추천을 해주고 회사에 대해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꼭 꼭 후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학교 생활 중 후회하는 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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