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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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진첩을 보면서 내가 어떤 옷을 입었었는지 봤다. 대학생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면 옷 입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다. (겨우 1년 전..)

 

옷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내가 입었던 옷을 소개하면서 옷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하겠다.

 

상의  언더에어 아노락 4만원 // 라코스테 후드집업 12만원(이탈리아에서 구매)

 

하의  보세 3만원

 

신발  컨버스 척테일러 1970 블랙 로우  8.9만원

 

비 오는날 많이 입은 코디이다. 아노락과 바람막이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비오는 날에 입기 좋은 코디이다. 비록 지금은 아노락이 작아져서 잘 못 입지만, 안에 후드 집업을 같이 착용하면, 훨씬 대학생 느낌이 나는 이쁜 코디이다.

 

상의  라코스테 후드집업 12만원 / 나이키 스우시 바람막이 (동묘인가 광장시장에서 구입) 3만원

 

하의 보세 3만원

 

신발  반스 올드스쿨 그레이 (일본 직구) 9만원

 

대학시절 코디를 보면 자주 입는 기본템은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레이 후드 집업과 베이지 면바지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나이키 바람막이는 지금도 자주 애용하는 아우터인데 동묘나 구제시장을 잘 뒤지다 보면 싼 값에 발견이 가능하다. (정품 확인 필수)

상의 후리스 재질의 아노락 (가격 기억안남)

 

하의  아디다스 유로파 바지 6.9

 

신발 나이키 (정확한 제품명이 기억이 안난다.)

 

이 사진에서 입은 바지는 고2 때 사서 지금까지 8년이라는 시간을 입고 있다. 신발은 자주 신었지만 소재가 면이어서 너무 더러워져서 버린 기억이 난다.

 

앞서 말한 베이지 마지와 라코스테 후드 집업으로 가볍게 코디.

베이지 바지와 나이키 바람막이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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