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의 4차 산업혁명 적용!! 어떻게 이루어 질까??

안녕하세요 !!! Dizi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붐이 불고 있는데 보수적인 업종으로 유명한 조선 및 건설업에서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고, 적용할 생각인지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보수적으로 유명한 건설업계!! 4차 산업혁명하면 떠오르는 드론, 3D, IOT 등 이를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할까요???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합으로서 원가개선, 생산성, 안전, 품질을 잡으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출처: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머신 컨트롤(machine control)이라는 기술을 주택 현장에 도입했습니다. E 편한 세상을 짓는 대림산업은 이 기술을 포크레인 및 지게차와 같은 장비에 센서와 제어기기 등을 탑재해 주위를 살피고 이상상황이 발생할 때 알림을 주는 이 기술을 적용다고 한네요!!! 

운전자는 이를 통해 내부에서도 작업 범위, 앞으로의 작업 현황,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항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허용오차가 20mm 이내라고 하여 정말 정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술로 시공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류를 미리 잡고, 안전 측면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GS건설은 모듈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 초에 미국 및 유럽의 모듈러 업체등을 인수하면서 적극적으로 이 분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 세계의 업체의 장점만을 살려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인데요!!!  

그리고 많은 건설사들이 플랜트 즉 공장을 건설할 때 3D모델링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3D모델을 사용하는 효과는 도면을 2D로 보는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어느 부분에 배관의 간섭이 생기는지, 어느 부분에 건물과 다른 공정의 간섭이 있는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플랜트 시장은 매우 정교하고 작은 간섭이 큰 파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3D모델의 효과를 톡톡보고 있습니다.!! 

또 여러 기업들이 드론 및 로봇을 이용해 건설현장을 사진찍고, 정밀한 작업을 실행하도록 하는데요!! 위험한 공간인 밀폐공간이나, 고소작업,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공간에 로봇을 넣어 Painting을 한다거나, 볼트 작업을 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로봇은 사람과 비교해 24시간 작업이 가능하고 위험성이 높은 공정에 투입하면 안전 사고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게 방침입니다!!! 

주택 입주 시 에도 여러가지 IOT(사물인터넷)을 적용하여 입주민이 더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돕고있는 건설사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대림산업의 C2 House가 유명하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적용하는 4차 산업혁명의 모습 !!! 우리가 알던 건설산업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들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설사도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니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미칠 영향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