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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국가중 하나인  카자흐스탄이 최초의 인프라 민관협력사업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이 SK건설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SK건설은 알마티 순환도로 사업자금 조달에 대한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네요~~~  카자흐스탄은 러시아 밑에 있는 국가이고 같이 일하는 직원도 있어서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국내 건설사가 이러한 큰 프로젝트를 딴 것에 대해 정말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SK건설은 한국도로공사, 터키 알랄코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공사를 차지했는데요!!

총사업비는 7억5천만달러(9천억원), 공사비는 5억4천만달러(6천500억원) 규모로 많은 규모의 자본이 투입되는 큰 프로젝트에요!!🥰

SK건설은 "이번 사업은 SK건설이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기존의 인프라 시장을 넘어 중앙아시아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했습니다!!!😔😔


조감도 [SK건설 제공]




알마티 순환도로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알마티의 인구 밀집으로 인한 교통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연장 66km의 왕복 4∼6차로 순환도로와 교량 21개, 인터체인지 8개를 새로 건설하는 사업이에요!!😚😚 정말 큰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이러한 사업에 국내 건설사가 꾸준히 모습을 모여 한국의 위상을 높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은 준공 후 운영한 뒤 카자흐스탄 정부에 이관하는 건설·운영·양도 방식입니다 ㅎㅎㅎㅎ 정부가 확정 수입을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해 교통량이 수입에 영향을 주지 않고 많이와도 적게와도 일정 금액을 정부로 부터 받아갑니다!!!

총 사업 기간은 20년으로, 공사 기간 50개월에 운영 기간이 15년 10개월인데 도로건설이 50개월은 정말 긴 시간이에요!! 프로젝트가 크고 길이가 길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SK 건설 제공


SK건설은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고,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운영을 맡는 것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국내 건설사 sk건설의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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