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40도

728x90
반응형

주말 기념 옴스크 시내를 나갔다. 주말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영하가까이 떨어지면서 추워졌다.
옴스크에서 많은 직원들이 맛있다고 칭찬한 base를 가기로 했다. ​





옴스크의 하늘​

옴스크의 길거리​

베이스에 도착했다. 분위기는 흡사 고급 레스토랑이다. 바와 식당을 같이 운영하며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다행이도 영어 메뉴판을 주셔서 뉴피에로&모히또 와 까르보나라, 스테이크 샐러드 , 립아이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뉴삐에로와 모히토

원래는 맥주를 먹으려 했으나 낮부터 맥주를 먹기 이상해서 칵테일을 시켰다. 식전빵도 색 별로 맛도 다르고 참깨스틱같은 과자가 나와서 좋았다.​

옴스크에서 까르보나라를 많이 먹어봤지만 한국에서 먹던 그맛이 나는 음식은 본적이 없었는데 옴스크에서 먹은 까르보나라중 제일 한국의 맛에 근접하고 맛있었다. ​

양상추 말린토마토 피클 스테이크가 들어간 샐러드인데 나쁘지 않은 맛이였다​

대망에 100g에 1000루블짜리 스테이크이다. 총 우리는 400을 먹었다. 내가 300을 시키자고 한것을 형이 400시키자 했는데 한 입을 먹자마자 형한테 고맙다고 했다. 가격이 비싼 이유를 알겠는 맛이였다. 소금과 후추에 찍어서 고기 본연의 맛을 느끼는데 정말 환상적이였다.👍


https://www.afisha.ru/omsk/restaurant 홈페이지 이고, ​

주소는 다음과 같다. 옴스크에 온다면 한번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