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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Dizi입니다!! 오늘도 안전에 대한 한 가지 용어 안전불감증에 대해 소개를 해 드리려고합니다!! 안전불감증은 많은 건설현장 및 산업재해가 일어나는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안전 불감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불감증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전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요!!  정확한 뜻을 보면 모든것이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위험한 사항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 이라고 합니다!! 

안전불감증은 사고조사 및 점검을 가도 어디서나 나오는 지적사항인데요!! 대부분의 사고가 불안전행동에서 발생하는데 불안전 행동의 가장 큰 원인은 안전불감증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불안전한 행동이 일어나는 이유를 크게 2가지로 나누면 인적요인 및 환경적 요인입니다!! 인적요인 중 심리적 요인이 바로 안전불감증인데요!! 안전 불감증을 간단하게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에 주의 하지 않는 증세

-자신사고를 절대로 당하지 않는다는 생각  

입니다. 뉴스에서 아무리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가 발생을 해도 그것을 보고 경각심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나도 저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지... 라는 생각이 2일 이상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상위 1%에 속할 정도로 안전에 대한 인식과 의식이 높은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니까 당한거지... 나는 아니겠지 !! 라는 마인드가 안전 불감증에 가장 위험한 마인드에요!!! 이번 한번만... 이러다가 사고가 발생하거든요!!

이제부터는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으로 불안전한 상황이 왜 발생하는 지를 소개드리고 싶어요!!

위의 사진이 그  내용을 간추린 것이에요!! 저는 불안전 행동이 빠르게 하려는 생각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생각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공사기간이 짧으니 윗선에서 작업을 빨리하라고 하고, 그에따라 규정을 지키지 못하고 중요한 규정을 위반하여 사고도 발생하고, A-B까지 가는 정상적인 계단은 안전한데.... 이 계단으로 가면 삥 돌아가야해서 귀찮으니 그냥 펜스밖을 넘어서 가지뭐... 라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생각이 불안전한 상황을 야기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생각을 간단한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아요!!

만약 저가수주가 없어서 공기가 적정하고 여유롭게 시작된다면 빨리 작업해라 라는 말은 거의 없어질 것 같네요!! 실제로 해외현장에서 근무를 하다가 위반사항을 발견해 지적을 하면 근로자들이 많이 하는 말이 자기의 매니져가 빨리빨리하라고 시켜서 어쩔수 없다!! 라는 방식으로 많이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비계를 쌓아서 설치를 해야하는데 비계를 설치하는데 오래걸리니 난간에 매달려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이에 속할 것같아요!! 

말한대로 이 두가지만 잘 지키고 통제한다면 안전한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 과연 국내의 안전수준을 높이려면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저가수주부터 줄여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불편함을 감수하는 상황은 불편하더라도 이게 더 안전하니까!!! 이동을 할 때마다 안전그네의 벨트를 거는 것, 자동차 안전벨트를 매는것 등이 이에 해당되요~!!! 안전벨트 당연히 불편합니다!! 만일을 대비하기 위한 장치니까요@@ 불편하다고 하지 않으면 사고가 났을 때 나를 지켜주는 장치는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이 두 사항을 지키고 감수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대한민국도 안전강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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