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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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tvn에서 성공적으로 방영 중인 "책 읽어드립니다"의 멋진 신세계 편을 보고 적은 감상입니다!!

 

좀 딱딱할 수도 있는 말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왜 가을이 독서의 계절일까 일조량이 떨어져 차분해진다 그래서 독서를 하기위한 습관을 만들기 좋다.   
이책은 2540년을 예언하는 책이다. 1940년에 쓴 책!  선한목적으로 시작된 것이 인류에게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냐. 10명의 총통이 세계를 분할해 지도하는 시대.   

출처: tvn 책 읽어 드립니다

 


1. 5개의 계급으로 나눠진 세계. 부화를 통해 사람이 탄생. 난자하나에 태아 하나가 정상이지만 낮은 계급은 난자하나에 96개꺼지 가능하게 된다. 이를 여기서 발전이라고 한다. 계급에 따라 태교도 다르고 혈액공급량도 다르다. 낮은계급은 일을해야해서 지능이 높아도 필요없다고 생각.   여기는 엄청난 기술의 발달과 철저한 자본주의

 


2. 여기서 남녀가 4개월 이상 만나는것은 멍청이 취급. 매일 다른 이성과 만나는것이 정상. 이시대에서 가장 최악의 언어는 가족 어머니 아버지 등이다. 이 시대는 각 계급이  자신의 삶에 가장 행복하고 만족하는 시대. 조기교육과 세뇌의 효과. 감정이 흔들릴때는 소마라는 약을 준다. 부작용이 없는 마약이다.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약이다. 여기서 유흥은 스포츠 및 스크린 섹스 소마 4s로 세상을 통제 

 


3. 여기서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버나드 마르크스다 . 그는 여기서 최고 계급인 알파플러스의 계급이다. 원래 알파플러스는 키도크고 머리도 좋고 얼굴도 잘생겨야하는데  이 주인공은 실수로 태어난 돌연변이여서 머리만 좋다. 이 주인공은 엄청난 외톨이로 이 사회에 대한 반감과 부정적 감정이 생긴다. 새로운 여주인공은 레니나가 나오는데 이 여성만 버나드를 귀엽게 여긴다.  레니나가 한번 여행으로 가보고 싶어하는 지역은 야만인 보호지역 여기서는 여자가 임신을 한다. 출산 양육 가족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게 다 야만적이다. 원래는 여기는 보호구역이라 못가는데 버나드는 심리학자라서 특권으로 여기를 갈 수 있다.

 

출처: tvn 책 읽어 드립니다


4. 레니나와 이 곳에 간 후 레니나는 이를 보고 너무 실망한다 모든 사람이 검은색의 피부  해충, 늙음 살찜 등을 처음보고 놀란다. 하지만 이때 운명적으로 낯선 남자가 다가온다 이 사람은 야만인이지만 영어를 하고, 키도크고 얼굴도 잘 생겼다. 이 남자의 어머니는 예전에 이 지역에가서 실종된 여성 린다이다. 버니드와 레리나는 이 둘을 데리고 문명으로 가는데 세계가 뒤집어진다. 여기서는 아들 만 슈퍼스타가 된다 . 엄마 린다는 뚱뚱하고 늙은 모습따문에 다른 사람들이 토를하고 그것을 보고 구역질을 한다.  

 


5. 또한 레니나와 존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문명 과 비문명에서 온 차이로 인해 사랑의 표현 방식이 달라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된다. 존은 이때 문명에서 충격을 받아 문명세계를 비판하고 소마를 비난하기 시작한다. 이때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하늘에서 소마가스가 뿌려지도 사람들은 다시 헬렐레해진다. 존인 이 사건으로 인해 이 시대를 통치하는 총통을 만난다.

 


6. 이 때 둘의 대화가 하이라이트다. 총통은 이세계사람은 잘살고 있고 질병도 없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존은 이때 저는 신을 원랍니다. 시와 진정한 위험과 자유와 선을 원랍니다 저는 죄를 원합니다. 라고 한다.  총통은 늙고 성불구가 되고 질병에 걸리고 먹을것이 떨어져 힘들어하고 끊임없이 내일을 걱정하며 살 권리 고통에 시달릴 권리도 요구할꺼냐!!  존은 이때 네 이것들 모든것을 요구합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불행 불쾌감 불안정을 다 없애는게 행복일까. 이런것도 느끼는 것이 행복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대화. 여기서 서로를 이해못해 존이 떠난다.   존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소설이 마무리된다. 

 

출처: 책 읽어 드립니다


7. 이 소설의 세계는 놀라울 정도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유지된다.   자본주의는 소비 쾌락 만족이고  사회주의는 균등 안정 평등이다. 이 모두가 공존하는 세계가 이 책의 배경이다.  하극상을 일으킬 기회도 없는 통제된 세계. 모두가 행복해 하극상의 이유도 못느끼는 행복한 세계. 작가가 던지는 메세지는 다 행복하면 평등은 필요없는거 아니야? 라는 메세지.

 


8. 사람들이 모이면 그룹화를 하게된다. 이 심리적 이유는 사람은 생각하는걸 싫어한다. 근데 그룹이 만들어지면 생각하는 양을 줄일수 있다. 남을 다른 계급에 넣음으로써 나도 편해질 수 있다.저 사람은 신계야!! 이런식. 불안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음에도 오히려 우리가 안주하고 발전가능성을 차단.  

 


9. 인류가 가지고 있던 염치없는 생각은 수면교육. 

출처: 책 읽어 드립니다


10. 1 차 2차 세계대전은 세뇌의 결과물. 세뇌에서 벗어 나는건 정말 어렵다. 가짜뉴스를 믿게하는 결정하는 대목 중 하나는 (결정했다) 사실관계보다 결정을 더 중요시한다. 독재자는 인문학을 두려워함. 인문학은 너무 매력적이라서 대중들이 매혹되게해서 이를 두려워함. 사람들이 비판의식을 갖고 발전하는 것을 두려워함. 사실 많은 독재자들은 책이나 문학을 두려워했다. 개인이 감정을 갖는 것이 사회를 동요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11. 사람은 또 나쁜감정에서 변화를 만들어낸다. 좋은 변화를 만들게하는 원동력은 현재의 불편함. 결핍이 있어야 발전한다. 이책에서는 결핍과 불행이 없어서 더 변화하려고 하지 않는다.  인생에는 어느정도 부정적 감정도 필요하다. 

 


12. 이책은 또한 가족이라는 개념을 붕괴시킨다. 가족 구성을 하기 위한것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건지 알고있다. 임신 출산 육아..   이책은 나쁜듯 나쁘지 않은 듯한 느낌! 이책의 인간의 모든 판타지를 대변한다. 머리는 발전, 심장만 노화, 몸은 그대로.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지혜도 쌓고 고통없이 죽는것

 

이상으로 보면서 핸드폰 메모장에 간단하게 적은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의 책 감상입니다!! 책 읽어 드립니다를 보고 느낀 감상문이며 이해하기 쉬운 프로여서 좋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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