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방 책 읽어 드립니다 "징비록" 류성룡

안녕하세요 !! 오늘도 제가 애정하는 프로그램은 tvn의 요즘 책방 책 읽어 드립니다 징비록 편을 보고 작성한 후기에요!! 그냥 저 혼자만 보려고 작성해 놨는데 또 이런건 공유하면 재밌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징비록은 "예전의 잘못을 다스려 뒤에 닥칠 후환을 경계하다"   입니다. 그럼  류성룡의 징비록!!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징비록은 임진왜란의 반성문 , 참혹한 전쟁의 기록
징계하고 대비해라! 아이러니하게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잘 안 읽혀지고 오히려 일본에서 이는 베스트 셀러까지 간다.

1. 일본은 우리를 알았지만 우리는 일본을 몰랐다. 선조가 임진왜란 시 붕당정치때문에 일본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힘들었다. 사절단 회수도 초반에 비해 90프로가 감소했다. 200년간 지속된 평화때문에 안일해졌다. 잦은 고통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일본이 한국에 감시를 파견했을때 그들로 부터 말도 안되는 정보를 들었는데 첫째, 군대가 없는 조선 둘째, 노비가 절반인 조선이다. 이로인해 일본이 우리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2. 일본이 한양까지 쳐들어오는데 걸린 시간은 단 20일 파죽지세로 쳐들어왔다. 하지만 일본이 조선을 7년동안 정탐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몰랐던 3가지는 이순신의 존재, 의병, 선조의 빠른 대피(비겁함) . 이 세가지로 인해 임진왜란의 전세가 바뀐다.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내려 했던 일본은 인질로 생각한 선조를 잡지 못했다. 또한 전쟁의 핵심은 보급인데 이를 배를 이용해 하려했던 일본은 조선의 이순신장군에게 끊긴다.  우리의 의병이 육로의 보급로까지 끊어버린다.

3. 이순신은 모함과 선조의 질투로 죽을뻔한 고비를 넘기고 다시 전투에 참여한다.

 

출처: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4. 징비록이 인기없던 이유가 이해가 가는것이 우리나라가 너무 한심해서 그럴 수도..

5. 왕 앞에서 동인 서인 통신사가 보고를 했을 때 다른 보고에 따라 어떻게 움직이는게 맞을까?  전쟁이 납니다 vs 전쟁이 안난다.  이때 사실 전쟁준비를 아예안한것은 아니다. 백성들을 동원해 노역을 시켜 성을 쌓았다. 하지만 위기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백성들에게 노역을 시키니 불만이  터져나왔다(예비군)   

6. 선조의 몽진은  전술적으로 좋은 판단. 하지만 전쟁의 일어나게한 원인 및 이순신에 대한 질투 , 전쟁 후 의병보다 명나라를 칭송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  선조의 질투심에 대해서는  조선이 원래 무신 이성계에 의해 세워진 나라. 이순신에 대한 충성과 관심이 높아지니 자연스레 불안해졌고 그에따라 이순신의 질투 및 불안감이 커졌다고 해석가능.

tvn 요즘 책방

 

7. 사실 역사에는 여성들에 대한 기록이 없다. 여성들이 실제 전쟁이나 의병으로도 많이 활동하고 도움을 줬음에 틀림 없지만 기록이 없기 때문에 더 알고 싶어도 모른다. 기록이 되지 않은거지 그들의 노고도 분명이 기억해야하는 위대한 것이다. 여자 전쟁이라는 책에는 여자를 겁탈하고 강간하는게 그 나라를 지배하는 전쟁전략이라고 한다.

 

8. 진관제도 : 지역방어제도 . 장점은 산 넘어 산 , 그 지역의 정보를 잘아는 군대! 단점은 옆 지역이 공격당할때 서로 안도와주고 대규모의 공격에 취약    제승방략체제는  집결지를 두고 그 주변의 모든 군대가 모인다 그후 중앙에서 왕이 파견한 장군의 진두지휘에 움직임 . 장점은 대규모 공격에 방어가능 단점은 대규모 군사훈련이 끊임없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