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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의 책 노동의 종말에 대해서 오늘은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제가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를 즐겨보는데 이 프로를 보면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이 프로를 보며 느낀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책을 영어로 하면 the end of work이다. 미래 경재 예언서같이 현재의 상황을 너무나도 잘 예측 한 책이다. 기술발전에 의해 인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책.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과 기계의 일자리 전쟁을 다룬 책이다.  인간을 위한 발전이  인간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이상한 상황, 하지만 이는 우리가 사는 세계와 멀지 않다.

20세기에 21세기 경제를 예측한 책이다. 1995년에 출판한 책.  기술은 정말 빠르게 발전한다. 그리고 기술에 사람들도 빨리 적응한다. 그 중간 과도기를 줄이는 것도 중요. 

 

출처: tVn 책 읽어드립니다



1. 기계의 출현으로 가장  타격을 입은 사람은 농부이다.  한개의 기계가 농부의 50명의 일을 한다.  농장에서 사람을 기계가 대체하는데는 23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때  농부에서 노동자로 계급이 바뀐다. 농부일을 하던 사람들은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런데 공장도 자동화되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흑인들은 일자리를 잃기 시작한다. 이건 저자가 말하는 흑인 실직의 역사이다. 이걸 통해 우리의 지금을 이해하고 대비해야한다.

2. 책에서는 블루카라-화이트카라-전문직종사자-예술까지 기술이 침범하고 있다. AI가 배우도 작가도 넘어서서 이 영역도 침범 할 것이다. 이러한 기계발전에 대해 캘로그 회사는 오히려 고용을 증가시킨다. 노동시간을 줄이고 사람을 더 뽑는다. 하지만 시급은 올려준다. 이로인해 집중력이 올라가 생산성이 높아지고 사고율도 줄어 결과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현상이 생긴다. 이런게 positive한 대안이다.


3. 기계발전은 필수적인 것이다. 이에 대해 어떠한 방식으로 대처하고 준비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 

 

출처: tvn 책 읽어드립니다

 


4. 최근 신 러다이트 주의자라고 용어가 나온다. 이는 인공지능의 규제 및 과학기술의 규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로봇과 노동자를 객관적으로 비교하면 , 로봇은 양심적이고, 노동성도 높고, 규칙적이며, 균일한 생산성을 내고, 시작과 끝 시간이 같다. 이는 생산성 입장에서만 보면 로봇이 사람보다 낫다. 


5. 한국은 과거를 보면 많이 기술에 뒤쳐진 나라이다. 하지만 최근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면서 기술을 따라잡고 선두에 있다. 하지만 이 부작용은 모두 노동자계급에게 간다. 주요한 예가 1970년 전태일사건. 하루에 15시ㅡ간 이상의 작업으로 노동자의 실체를 알 수 있던 사건.   짧은 시간의 발전에 대해 한강의 기적은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부작용으로 인한 문제도 다시 돌볼 필요가 있다. 성장이 빠르면 문제도 빠르다. 문제를 대비할 시간도 적다. 하지만 위의 사람들은 이를 직면하지 못하고 있다.


6. 4차 산업혁명에 대해  2020년 기준 로봇의 현 주소는 다음과 같다. 만개의 중소기업이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하는 중이다. 

 

출처: tvn 책 읽어 드립니다


7. 기계화의 장점은 안전에 대한 분야이다.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사고가 줄어든다. 사고의 원인의 대부분은 인간의 불안전한 행동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를 줄일 수 있다. 자율주행의 도입으로 “민식이 법” “음주운전” 등이 예방된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의 적용은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낮추지만 사고발생 시 위험성은 매우 커진다.  


8. 기계화는 인간에게 유토피아인가? 옥죄인가?  30대 대기업의 실제로 매출은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고용인원은 비슷하다. 그 말은 똑같은 인원으로 효율은 더 낼 수 있다. 그래서 최근의 실업문제가 더 심각해 지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중산층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평소에 중산층이 하던 일은 기계로 대체된다.  기계와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는데 이는 차원이 다른 일자리이다. 트럭 운송을 하던 노동자가 무인트럭의 시스템을 설계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9. 인간의 일자리가 없어지면 수입도 줄어든다. 그러면 로봇도 세금을 내야하나...!??? 이거에 대한 이야기는 로봇세라고 부른다. 로봇이 내는 세금.


10. 인공지능은 빅데이터로 움직인다. 그러면 그동안의 데이터가 왜곡되고 편견이 있는경우 인공지능이 잘못배운 경우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편견이 들어간 결정이 발생한다. 

출처: tvn 책 읽어드립니다


이 책에 대한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는  책에 내용을 상세하게 다루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기존에는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오늘은 책 위주보다는 다른것을 가지고 토론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역시 유익한 프로이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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