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40도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벨루가  보드카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러시아의 가장 유명한 보드카라고 하면 생각나는 벨루가입니다!! 철갑상어가 붙어있는 이 벨루가는 러시아의 곡물보드카의 하나이죠!! 향기도 바닐라 향기와 꽃 향기가 조금씩 나는 보드카인 벨루가는 40도의 도수를 자랑합니다!! 벨루가 보드카는 포장에 따라, 컵의 유무에 따라, 망치 같은 추가 제품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집니다. 

러시아의 술파는 곳이에요!! 이렇게 많은 술을 팔고있어요!!

 이러한 벨루가 보드카는 노블라인 및 골드라인 및 헌팅라인 및 리미티드에디션 제품을 팔아요!! 저는 러시아 OMSK 라는 지역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이러한 벨루가의 다양한 라인을 볼 수 있고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사는 매장에 따라 20%정도 가격 차이를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기본적인 용량이 500ml~700ml이지만 가장 크게는 3L까지 이러한 보드카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벨루가는 싹튼 밀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독특한 향을 느낄수 있고, 종류 및 라인에 따라 그 풍미가 천차만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벨루가 보드카는 도수가 높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 보관해도 잘 얼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요!! 러시아에서 벨루가를 주문하면 얼음 주머니 같은 곳에 벨루가를 담아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이 제일 기본적입니다.


벨루가 보드카를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벨루가 라인은 한국에서 구매하면 굉장히 비싼 제품이기 때문에 그대로의 풍미를 즐기는 것이 좋아요!! 러시아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벨루가정도의 보드카는 섞어마시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고 할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러시아에서 1000루블 정도하는 벨루가 보드카는 섞어먹는 것도 괜찮지만 러시아에서도 5000루블 정도 하는 보드카는 그냥 샷으로 스트레이트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벨루가 보드카 먹는 법입니다!!!

칵테일:

스크류 드라이버로 먹는 방법입니다!! 칵테일을 만들어서 마시는 것을 말하는데 벨루가 보드카에 오렌지주스,크렌베리주스, 토닉워터 등을 섞어서 먹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드카를 20~30%정도 넣고 나머지를 다른 음료로 채우는 데요!! 이 방법은 독한 술을 싫어하시는 사람들과 그 술의 향이 싫은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립니다!! 보드카를 그냥 먹으면 목을 넘어가는 느낌이 있어서 이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벨루카 보드카를 칵테일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단 저렴한 라인만 저렇게 드세요

벨루가가 Hunting라인이에요!! 기본라인보다 가격이 저렴하긴하는데!! 향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노블라인입니다!! 

이게 조금 비싼 라인이고 옆에는 포장이 되어서 가격이 두배에서 세배로 확 뛰었어요!! 역시 벨루가는 포장에 따라 가격이 매우 달라져요!! 참고로 제가 벨루가 보드카를 구매한 곳은 옴스크의 상점이어서 가격이 매우 쌀 것입니다!! 러시아의 와인랩 및 이런곳 보다 더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벨루가 여름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 제품이에요!! 벨루가 노블 섬머라고 하는데 굉장히 색이 여름여름하고 이쁘게 되어있어요!! 벨루가 리미티드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이건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벨루가를 회식용으로 먹을 때의 사진이에요!! 부대찌개에다가 벨루가를 작년 3월에 부임하자마자 먹은 기억이 나네요!! 첫 벨루가를 마시는 날이어서 굉장히 삘리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다음날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상으로 보드카 벨루가 먹는법 및 벨루가 보드카 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