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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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앞으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베트남 나트랑 자유 여행을 2박 4일 정도 다녀왔고 타이트한 일정에 야간 항공편까지 저가항공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갈 때는 베트남 항공인 비엣젯 항공을 탔습니다!


이것에 대한 이 여행에 대한 후기를 상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1탄부터 10탄이 넘는 베트남 나트랑 여행에 대한 후기가 있으니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블로그를 보시고 한 개씩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말씀드릴 것은 베트남 항공 비엣젯 항공 좌석에 대한 후기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이 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정말 설레었는데요.

베트남 항공 비엣젯 항공에서는 갈 때는 위탁 수화물이 포함되지 않아서 일정도 2박 4일로 짧고 여름 국가를 가다 보니까 기내용 캐리어로 충분할 것 같다는 판단 하에 기내용 캐리어를 가지고 왔습니다.

수화물의 무게는 7kg 정도였고 저희는 충분히 기준을 맞춰서 들어갔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안 찍어서 바로 비행기 사진으로 넘어왔는데요.
다른 항공사와 비교했을 때 베트남 항공 비엣젯항공은 좌석이 굉장히 좋습니다.

앞뒤 간격이 굉장히 좋고요 저는 체형이 177에 65kg 정도 나가는데 이렇게 공간이 좁은 거 보면 키가 180이 넘거나 좀 더 덩치가 있으신 분들은 굉장히 불편하게 비행기를 탈 것 같아요.

비행 시간도 거의 5시간 가까이 되니까 이 시간 동안 조금 고생을 할 것 같아서 웬만하면 미리 예약해서 비엣젯항공이 아닌 다른 항공을 타기를 추천드립니다.

덩치가 더 크고 키가 크신 분들은 분명히 힘듦을 겪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시기를 오히려 추천드립니다.

나트랑을 가는 항공은 다양한 항공편이 있지만 새벽 비행기로 운영하는 것들 중에는 비엣젯항공이 가장 저렴하기에 이러한 것들을 생각한 것 같은데 위탁 수화물 등을 포함하면 비엣젯 항공보다 다른 대한항공들이 있으니 그것을 이용하는 것을 더 추천드리고요!!

저희가 이것을 타는 날은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을 하는 포르투갈 월드컵이 있는 날이었는데 이 경기를 전반전과 후반전 초반만 보고 그만 비행기를 타게 되었고 비행기가 내렸을 때 포르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대부분 한국인들이 소리 지르면서 비행기 에서 축하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엣젯 항공에 대한 서비스는 중간에 기내식도 없었고 그리고 물 등도 사 먹어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흔들리거나 그런 거는 따로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비행기 좌석만 빼면 일반 항공사와 똑같다고 느껴 습니다.

다만 승무원이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한국어로 소통이 조금 어렵다는 점에서 비엣젯항공을 결과적으로 추천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1편 베트남 항공 비엣젯항공 좌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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