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4 / 아미아나 리조트 머드스파!!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4탄 아미아나 리조트 머드 스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희가 묶었던 숙소는 아트랑 아미아나 리조트라는 곳인데 시내에서 조금 20분 정도 떨어져 있지만 상당히 자연 친화적이고 5성급인 리조트였어요.

그 안에 머드 스파를 이용한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미아나 리조트 에 대한 후기는 나중에 올라올 예정이니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미아나 안에서 이렇게 버기를 타고 이동하시면 한버기로 타고 머드 스파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머드 스파를 하는 장소로 도착이 가능한데요.

모두 스파 입구에는 이렇게 좀 예쁘장한 연못 느낌의 감성으로 포장해 놓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자연 친화적이고 감성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안으로 들어가 보시면 이렇게 일반적인 대기 테이블이 나오고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놔서 바로 이름을 말하니까 위층으로 올라가라고 하더라고요 아미아나 리조트 머드스파를 이용하시고 싶은 분은 미리 시간대를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저희가 중간에 시간대를 바꾸고 싶었는데 다른 시간대가 풀부킹되어 있어서

지금 풀 예약되어 있어서 시간대를 바꾸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니까 가시기 한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시면 더 원하는 시간대 아미아나 리조트 머드스파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사람을 따라서 올라가다 보면 조금 해변이 보이는 공간이 나오는데 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되어 있고

위에는 조금 뚫려 있어서 옆 사람들의 소리가 조금 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 스파 공간을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봤는데 이 지붕으로 가려져 있고 옆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스파를 하는 건데 소리가 저희는 생각보다 들리지 않아서 블로그에서 소리가 시끄럽다.

옆에 중국인들이 있어서 시끄러웠다 한국 아주머니들이 있어서 시끄러웠다라는 후기들이 좀 있었는데 저희는 그런 거 없이 전혀 느끼지 못했고 정말 행복한 모드 스프를 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수건이랑 물 그리고 티슈들이 보이고

웰컴 티랑 과자 같은 것도 주는데 이것은 스파 끝나고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머드 스파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여기서 사진 찍기도 정말 좋고 인생샷을 건지기도 정말 좋은데 이 자연을 바라보면서 이 머드에서 스파를 하는 것이 한국에서 가능한 일인지

정말 저는 색다르게 느껴졌고요 저희 한국에서 가장 비슷한 곳을 뽑자면 제천의 리솜 아일랜드라는 리솜 포레스트가 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온 찾으라는 감성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요 이 풍경을 아무리 봐도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는데 정말 아미아나 리조트 머드 스파는 아미아나에 묵는 분 사실 묵지 않는 분에게도 정말 추천드리는 게 이러한 자연 풍경을 보면서 어떻게 스파를 할 수 있을까 가장 우선이고요

일단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한 30분에서 40분 정도 스파를 하고 10분에서 20분 정도 안에 있는 샤워실에서 씻은 다음에 가볍게 티를 마시고 나오면 됩니다 한 시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 줄 알았는데 스파를 하고 샤워까지 해야 되는 시간이다.


보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하더라고요 이 모드 스파에서 온몸을 담그고 따뜻하게 물을 즐기다 보면 한 30분 정도 되면 물이 어느 정도 미지근해지는 걸 느껴져요.
그러면 딱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아미아나 리조트 머드 스파에 대해서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일단 눈에 최대한 들어가지 않게 하세요.
저희는 이걸로 세수 눈 감고 물로 세수를 했는데 눈에 들어가서 눈이 한 2시간 3시간 정도 빨겠던 기억이 나네요.
워드스파를 하니까 정말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가 베트남 나트랑 여행 중에 기억에 남는 순간 톱3를 뽑으라고 하면 그중에 하나는 이 머드 스파를 했던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머드 스파를 끝내면 앞에 대기하고 있던 직원이 있는데 직원을의 인소를 따라서 그대로 나가서 버기를 콜해달라고 하고 버기를 타고 리조트로 이동하면 됩니다.
네 이상으로 아미아라 리조트 모드 스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