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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자유 여행 오탄 나트랑 해산물에 대한 포스팅인데요.
나트랑에는 해산물이 굉장히 유명하고 해산물 관련된 식당이 많아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한국인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빈산이라는 해산물 식당을 방문했어요.


주소는 03 Nguyễn Thị Minh Khai,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입니다!!!

빙산이라는 해산물 식당은 시내랑 굉장히 가까이 있어서 시내에서 어디든 걸어서 가기도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아요.

나트랑 레스토랑 빈산의 외관 모습인데요.
누가 봐도 약간 횟집 수산시장 느낌이 나지 않나요.
저 멀리서 바라보는데 저기가 우리가 오늘 가야 될 곳이구나라고 바로 느꼈습니다.

빈산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수족관이 있는데 한국의 수족관에서 보기 힘든 색다른 종류의 해산물들이 있어요.
크레이지 피시도 있고 물고기 종류도 있고 생선도 다양하게 있고

처음 보는 종류의 해산물이 많아서 조금 신기했던 것 같아요.
다만 글씨를 읽을지 모르는 것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수조가 생각보다 크게 위치가 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기는 아쉽게도 찍지 않았습니다. 지금 보니까 여기서 왜 사진을 찍지 않았나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베트남 나트랑 해산물 레스토랑 빈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메뉴를 팔고 있는데 저희가 방문해서 봤을 때 한국인 분들이 거의 70% 80% 정도 있어서 사실 로컬 맛집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웠지만

한국인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인들의 입맛에 익숙하고 친숙해서 맛이 있다는 것으로 느껴지니까 저는 그것을 바탕으로 방문을 했던 것 같아요.



저희는 구석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했는데 메뉴는 생각보다 빨리 나왔고 맥주를 같이 먹었습니다.
옆 테이블에 어떤 분들은 소주를 시켜서 먹었는데 베트남에서는 맥주 가격이이런 식당에서 시켜도 한 켠에 1천 원도 안 해서 정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저희는 이번 여행 동안 맥주는 그냥 원 없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전복 구이를 시작으로 시켰는데 사이공 맥주를 시켰어요.
베트남에서는 사이공 맥주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먹었습니다 ㅎㄹ

그런데 베트남의 특이한 점은 이렇게 항상 맥주를 러음이랑 같이 먹더라고요 사이공 맥주가 가뜩이나 심심한 맛인데 얼음이랑 희석해서 먹으니까 더욱더 맥주 맛이 안 나던 느낌이 있어서 저희는 사이공 맥주를 먹다가 중간에 타이공 맥주로 바꿔서 맥주를 먹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참을 수 없는 해산물 라면도 시키고 또 굉장히 별미인 약간 골뱅이 같은 느낌으로 하나 시켰는데

저희는 지금 총 네 가지 메뉴를 시켰거든요.
전복 해물라면 골뱅이 같은 거 그다음에 생새우 회 이 네 가지를 시켰는데 이 3번 아무도 한국인들이 먹지 않는 이것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약간 진짜 짭짤하면서 칠리 맛도 나고 소금 맛도 나고 술안주로 완전히 제격이었어요.
랍스타랑 크레이지피시를 가장 많이 먹긴 하는데 사람들이 저희는 랍스타가 생각보다 가성비가 많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랍스타를 먹지 않고

다른 메뉴를 한 개 시켜보자 해서 시킨 게 이것인데 성공을 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밑에는 생새우에 대해 사진인데 몸통은 생새우 회와 칠리 소스가 조금 뿌려져 있고 새우 머리는 튀김으로 해서 이렇게 나와서 머리와 새우 몸통까지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베트남의 특이한 점은 이렇게 항상 맥주를 러음이랑 같이 먹더라고요 사이공 맥주가 가뜩이나 심심한 맛인데 얼음이랑 희석해서 먹으니까 더욱더 맥주 맛이 안 나던 느낌이 있어서 저희는 사이공 맥주를 먹다가 중간에 타이공 맥주로 바꿔서 맥주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해산물을 먹으면 이렇게 깻잎 같은 게 있던데 이게 생각보다 향이 세고 조금 파릇파릇하지 않은 것 같아서 저희는 먹지 않았는데 이것이 뭔지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맥주를 먹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저는 블로그용 사진을 정말 간단하게 찍기 때문에 그러한 여러분이 기대하는 감성은 따로 없을 것입니다.

이것을 보니까 지금 저녁 9시경에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는데 베트남의 기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맥주 한 잔을 하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이 생새후에 찍어먹는 소스들이고요 이상으로 베트남 나트랑 해산물 전문 식당 빈산 레스토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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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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